국무회의는 국가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회의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기 마련인데요. <br /> <br />오늘 국무회의는 평소와 달리 웃음과 박수와 터져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봉준호 감독과 영화 '기생충' 때문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정세균 / 국무총리] <br />국민 여러분들께서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가운데, 어제는 역대급 뉴스가 있었습니다. 우리가 국정을 논하는 자리이지만, 모른척하고 지나갈 수 없는 대단한 뉴스였습니다. <br /> <br />봉준호 감독과, 송강호 님을 비롯한 출연진, 그리고 제작진 등 영화 ‘기생충' 팀에게 우리가 수고했다고 하는 의미에서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시작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?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1113574943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